국경 없는 가정으로서의 교회: 급진적 정의와 해방의 비전

2024년 11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제2회 개혁 에큐메니칼 심포지엄에서 ‘가속화된 이동성의 시대의 세계 기독교’를 주제로 다니엘 라트나카라 사다난다 박사가 카보르 광장의 발덴시안 교회에서 공개 강연을 진행했습니다. “국경 없는 에클레시아의 집으로서의 교회: 이주, 이동성, 디지털 연결성에 비추어 교회에 대해 다시 생각하기”라는 제목의 이 강연에서는 급진적인 사랑과 정의, 해방에 의해 형성된 역동적이고 포용적인 가정으로서의 교회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