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PROK)는 한반도 평화와 민주주의, 화해를 위한 기도에 에큐메니컬 파트너들이 동참할 것을 요청합니다.
2024년 12월, 한국은 계엄령 선포 이후 정치적 불안정을 겪었습니다. 그 이후 상황이 변화했지만, 한국이 앞으로 나아갈 길을 모색하는 과정에서 불확실성은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PROK는 신앙 공동체의 많은 사람들과 함께 정의, 안정, 모든 사람의 복지를 위해 계속 기도하고 일하고 있습니다.
동시에, 오랜 기간 지속되어 온 남북 간의 분단은 여전히 해결해야 할 과제로 남아 있으며, 화해의 필요성은 그 어느 때보다 시급합니다. 지속적인 평화에 대한 노력의 일환으로, 대한예수교장로회(PROK)는 DMZ 근처에 기도, 대화, 화합을 위한 공간인 화해와 평화의 교회를 짓고 있습니다. 이 교회가 완공되어 치유와 희망의 장소가 되기를 기도합시다.
미래를 내다보면서, 우리는 회원 교회들과 에큐메니칼 파트너들에게 함께 기도해 줄 것을 요청합니다.
- 한국에 평화와 안정, 그리고 정의가 이루어지기를.
- 대화와 화해를 촉진하는 교회의 역할.
- 남북 간의 화해와 통일을 위한 새로운 노력.
- 화해와 평화 교회의 성공적인 완성과 사명.
한국을 위한 기도
평화의 하나님, 우리는 한반도를 당신께 올려드립니다. 지도자들에게 지혜를, 공동체들에게 치유를, 평화를 갈망하는 모든 이들에게 희망을 주옵소서. 화해와 정의의 목소리가 되도록 교회를 강화해 주옵소서. 분열이 치유되고 조화가 회복되기를 바랍니다. 주님의 평화가 널리 퍼지게 하옵소서.
아멘.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기도 요청 전문 보기 (번역: DeepL)